기록물 저장소 44

21년 06월 한 달 정리

이번달 빠른 요약 사실 이번달이 아니지만 6월달에 이걸 안썼기 때문에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저번달에 계획했던것 중에 댓글의 온도 배포 제외하고 잘 진행된 것 같다. 이번달 블로그 요약 지난 달이랑 비슷한 조회가 나왔는데 사실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이번달 서비스 요약 코호 활성 기기 94대, 지난 달에 비해 많이 늘었다. 중간에 광고가 막혀서 4주 정도 광고 게제가 안되다가 얼마전에 해결됐다. 유쿡 앱 배포를 못했다. 못했다기 보다는 한번 막혔다. 로고를 너무 유튜브를 따라해서 막힌 것 같아서 수정해서 다시 올릴 것이다. 다음달 목표 소마 잘 해내기. 유쿡 배포.

21년 05월 한달 정리

이번달 빠른 요약 댓글의 온도 서비스를 배포 전까지 완료했다. 아직 배포를 못했는데, tensorflow모듈을 다운받아야하는데 vm용량이 500mb제한에 걸려서 AWS를 못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 SW마에스트로에서 미니프로젝트 5월 13~14일에 해커톤을 진행했고 우리 팀이 1등했다. 돈은 아직 못받았는데, 1등 한게 신기할 따름이다. 본과정 멘토님들이 결정되었다. 힘든 과정이었는데, 과정속에서 기획도 정말 많이 수정했다. 그래도 기획 피드백 받고 수정하는게 재밌다. 이번달 블로그 요약 지난달 월 누적 1218에서 2062로 70% 상승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포스트 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아몰랑. 이번달 서비스 요약 코호 신규 사용자 25, 사용자 손실 15, 활성 기기 19. 예전 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짧리뷰

억지스럽지 않은 감동. 매화마다 거의 하나의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유품정리업체인 무브 투 헤븐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한다. 가족이 없는 고인이라면 유품을 받을 사람을 끝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보인다. 주인공인 한그루는 자폐를 갖고 있는데 정도가 심각하지 않고 암기력에서 천재성을 보인다. 보면서 좀 무뚝뚝한 일반인 정도로 느껴졌다. 그치만 엄청 착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오는데, 길게 끌지 않는다. 적절하게 끊고 넘어간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역할. 이제훈 배우님의 표정연기가 너무 다양해서 보기 좋았다. 머리를 쓰기보다는 힘을 사용하는 캐릭터인데, 이 역할도 잘 어울리는 줄 몰랐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루 역할과 나무 역할이 연기가 조금 어색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넷플릭스. 요즘 지하철하고 버스타는 시..

21년 04월 한 달 정리

이번달 빠른 정리 SW마에스트로에 합격하고 첫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늘(04/30) 끝냈는데, 나름대로 힘들었다. 사다리 타기로 팀장역할이 되었는데, node.js를 한 번도 안해봐서 내가 팀장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사실 별 탈없이 잘 끝낸걸로 만족한다. 저번달 목표 1. COHO 웹사이트 배포 & 모바일 배포(android & ios) 2. 백준 알고리즘 일주일에 최소 3문제 3. 운동 꾸준히 하기 -> 매일 5km (뛰기 or 걷기) 4. 여행가기 -> 바다볼수 있는 곳으로 (가족 or 친구들) 5. 일찍 자기 -> 1시에 자기 이거였는데, 1번, 3번, 4번을 해냈다. COHO는 웹 출시, 모바일 출시를 했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 여행은 제주도로 내일 모레 가기로 했다...

[넷플릭스] 지니 &조지아 짧리뷰

볼매 여주 드라마의 주인공은 지니인 '안토니아 젠트리'라는 흑인 여성 배우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신다. 드라마가 요즘 넘쳐나는 시대인데, 내용이 별로라도 주인공의 연기력과 매력만 있다면 끝까지 정주행할 힘이 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미모가 그렇다. 마커스도 너무 잘생겨서 지니 앤 조지아 검색하면 마커스부터 나온다. 가벼운 스토리, 그렇지 않은 주제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렵지 않다. 흑인 여학생의 삶을 사는 지니와 백인 여성의 삶을 사는 조지아. 조지아는 감추고 있는 비밀이 여럿있고, 금방 사랑에 빠진다. 지니는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드라마에서는 인종 차별에 대해서 깊이 이야기 하려 한다. 흑인이어서 차별받는 지니의 삶은 안타깝고, 엄마인 조지아는 믿을 수가 없다. 트린디한 조지..

[SW 마에스트로 12기] 합격 후기

우선 합격 후기를 쓰게 되어서 너무 좋다. 서류 전형 : 글자수를 채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장래 희망에 대해 3000자를 쓰라고 하는데, 여기서 약 1000자 정도 밖에 못 채웠다. 나머지는 2300자 정도 채웠다. 서류전형은 대부분 합격시키는 걸로 알고 있었다. 자소서는 심층면접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또 점수 반영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충 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1차 코딩 테스트 : 2월 27일 (토), 집에서 봤다. 동시에 접속하는 사람이 많아서 초반 렉이 걸린다. 그리고 여기서 부정행위를 체크하는 툴을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는데, 시험 도중 구글링을 해도 알지 못한다. 나의 뇌피셜인데, WEB캠, 화면 공유 이런걸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1차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SW 마에스트로 12기] 심층 면접 후기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합격 시 공개하겠습니다. 내가 받은 질문을 정리하고, 기록하려고 한다. 면접은 21년 03월 28일 일요일에 진행했다. 26일 금요일, 27일 토요일, 28일 일요일 이렇게 3일 동안 나워서 본다. 대기장에 면접 시작 20분전에 입장이 가능했다.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37분 쯤 도착해서 문 앞에서 기다렸다. 정확히 9시 40분이 돼서 입장했다. 체온측정을 하고, 본인확인을 하고, 교통비를 수령한 후에 대기장소로 들어갔다. 대기장소는 회의실같았는데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았다. 5명의 자리에 번호가 쓰여져 있었고 각자 자신의 번호에 앉았다. 여기까지는 사무국 분들이 안내를 해주신다. 9시 55분에 면접장소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신기했다. 옆사람과의 거리가 양팔..

[SW 마에스트로 12기] 2차 코딩 테스트 후기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합격시 공개하겠습니다. 난이도를 붙였지만, 개인적인 의견이고 나대는 목적이 아니라 난이도를 공유하려고 함이고, 제가 소마 준비할때, 코딩 테스트가 어떤 난이도를 갖고있는지 아예 몰라서 이곳저곳 뒤져서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공부의 범위를 설계할때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설명회 때, 난이도 질문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난이도가 어떠어떠 하다를 답해주기 힘들기 때문에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방법에는 여러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고 또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고 애드혹 알고리즘 처럼 자신만의 참신한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정답 개수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푼 방식이 틀렸을 수도 있기에 참고하실때 주의해주시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