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저장소/블로그 정리 6

21년 06월 한 달 정리

이번달 빠른 요약 사실 이번달이 아니지만 6월달에 이걸 안썼기 때문에 정리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저번달에 계획했던것 중에 댓글의 온도 배포 제외하고 잘 진행된 것 같다. 이번달 블로그 요약 지난 달이랑 비슷한 조회가 나왔는데 사실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이번달 서비스 요약 코호 활성 기기 94대, 지난 달에 비해 많이 늘었다. 중간에 광고가 막혀서 4주 정도 광고 게제가 안되다가 얼마전에 해결됐다. 유쿡 앱 배포를 못했다. 못했다기 보다는 한번 막혔다. 로고를 너무 유튜브를 따라해서 막힌 것 같아서 수정해서 다시 올릴 것이다. 다음달 목표 소마 잘 해내기. 유쿡 배포.

21년 05월 한달 정리

이번달 빠른 요약 댓글의 온도 서비스를 배포 전까지 완료했다. 아직 배포를 못했는데, tensorflow모듈을 다운받아야하는데 vm용량이 500mb제한에 걸려서 AWS를 못쓴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 SW마에스트로에서 미니프로젝트 5월 13~14일에 해커톤을 진행했고 우리 팀이 1등했다. 돈은 아직 못받았는데, 1등 한게 신기할 따름이다. 본과정 멘토님들이 결정되었다. 힘든 과정이었는데, 과정속에서 기획도 정말 많이 수정했다. 그래도 기획 피드백 받고 수정하는게 재밌다. 이번달 블로그 요약 지난달 월 누적 1218에서 2062로 70% 상승했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포스트 수는 계속 줄어드는데, 아몰랑. 이번달 서비스 요약 코호 신규 사용자 25, 사용자 손실 15, 활성 기기 19. 예전 디..

21년 04월 한 달 정리

이번달 빠른 정리 SW마에스트로에 합격하고 첫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늘(04/30) 끝냈는데, 나름대로 힘들었다. 사다리 타기로 팀장역할이 되었는데, node.js를 한 번도 안해봐서 내가 팀장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사실 별 탈없이 잘 끝낸걸로 만족한다. 저번달 목표 1. COHO 웹사이트 배포 & 모바일 배포(android & ios) 2. 백준 알고리즘 일주일에 최소 3문제 3. 운동 꾸준히 하기 -> 매일 5km (뛰기 or 걷기) 4. 여행가기 -> 바다볼수 있는 곳으로 (가족 or 친구들) 5. 일찍 자기 -> 1시에 자기 이거였는데, 1번, 3번, 4번을 해냈다. COHO는 웹 출시, 모바일 출시를 했고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고, 여행은 제주도로 내일 모레 가기로 했다...

21년 03월 한 달 정리

이번달 빠른 정리우선 SW마에스트로 준비를 엄청했다. 하루가 10시간이라면 6시간 정도 준비를 했다. 1차 코테, 2차 코테를 붙었는데, 면접이 정말 힘들었다. CS라는 말을 처음들어봤다. CS지식을 공부해야했는데, 정말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했지만 1주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최대한 큰거 위주로 외우려고 노력했다.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면접 때 질문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만약 안나왔으면 억울할 뻔했지만, 언젠가는 해야하는 공부라고 생각하면.. 책읽기. 일단 이건 실패했다. 집이랑 도서관이랑 5분 정도 거리다. 책을 6권정도 두번 빌렸었는데 한권도 안읽었다. 100페이지 정도 읽은게 전부다. 군대에 있을때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는데 사회는 유혹이 ..

21년 02월 한 달 정리

이번 달 빠른 정리 19년도 8월 20일에 입대, 21년 3월 11일까지 복무 기간이지만, 1월 23일에 전역전 휴가 48일을 나가게 되었다. 명칭이 다른 것 같은데, 조기 전역이라고도 하고 전역 전 휴가라고도 한다. 코로나 시작때 군대에 있었고 백신 얘기가 나올때 즈음 조기 전역을 했다. 군대는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누군 힘들었고 누군 편했고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같이 고생한게 맞다. 나도 마찬가지로 힘들었는데 무엇보다 시간이 잘 안가서 괴로웠다. 근무 대기, 불침번, 점호 준비, 자기 직전 등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넘쳐나는 곳이다. 전역하고 뭐하지..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고 첫 시작을 정했다. SW마에스트로 지원. 재미없는 군대 얘기를 꺼낸 이유다. 소마는 SW마에..

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예전부터 해왔지만, 일 조회수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결국은 힘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 방향을 잡아 동기부여를 하려고 합니다. 1. 브랜드 애플처럼 사용자가 만족하는 브랜드를 만들겠습니다. 어그로를 끌어서 단순 조회수를 얻거나, 양만 늘려 점유하는 것을 지양하겠습니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컨텐츠를 만들겠습니다. 2. 마라톤 전력질주없이 페이스에 맞게 달리겠습니다. 너무 초반에 열중해 힘이 빠지거나, 후반에 손을 떼 접는 일을 지양하겠습니다. 완주를 목표로 뛰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3. 내맘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블로그 틀에 갖혀 여러가지 시도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시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기 싫다면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