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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니 &조지아 짧리뷰

모영이 2021. 4. 11. 22:35

볼매 여주

드라마의 주인공은 지니인 '안토니아 젠트리'라는 흑인 여성 배우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신다. 드라마가 요즘 넘쳐나는 시대인데, 내용이 별로라도 주인공의 연기력과 매력만 있다면 끝까지 정주행할 힘이 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미모가 그렇다. 마커스도 너무 잘생겨서 지니 앤 조지아 검색하면 마커스부터 나온다. 

 

가벼운 스토리, 그렇지 않은 주제

전체적인 스토리는 어렵지 않다. 흑인 여학생의 삶을 사는 지니와 백인 여성의 삶을 사는 조지아. 조지아는 감추고 있는 비밀이 여럿있고, 금방 사랑에 빠진다. 지니는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한다. 드라마에서는 인종 차별에 대해서 깊이 이야기 하려 한다. 흑인이어서 차별받는 지니의 삶은 안타깝고, 엄마인 조지아는 믿을 수가 없다. 

 

트린디한 조지아

20대 같이 오픈된 마인드를 가진 어머니인 조지아가 주인공이다. 그녀만의 자식을 키우는 방식은 정말 트렌디하다. 어쩌면 서툴기도 하지만, 자유를 주고 책임을 지게하는 교육방식은 자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자칫 방치로 이어지기도해 부정적인 영향도 끼친다. 은근히 사이다 적인 요소가 많아서 볼만했다.

 

내 취향 점수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