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Tondo는 댓글의 온도(thatgeul's ondo)의 줄임말로 정했습니다. 댓글의 온도 서비스는 유튜브 댓글의 감정분석을 통해 해당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의 평균 감정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처음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이유로 방향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1. 유튜브 댓글, 한국어 감정분석의 데이터 셋 어려움. 유튜브 댓글을 분석하다 패닉에 빠졌습니다. 우선, 문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습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고치지 않고 그대로 작성된 것이 많고, 야민정음(대리가 명~), 신조어 욕설(야발) 등 유튜브에서 고유한 문화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정분석을 하기 위해 영화 댓글을 가져왔는데 유튜브 댓글에 그대로 적용시키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2. 단순 재미보다 조금 더 의미있는 서비스. 감정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