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 좀비 피해서 도망치는 내용, 물리면 감염되고 죽지 않고, 에베베 거리며 뛰어다니는 좀비. 얼굴이 약간 징그럽다. 약간의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들이 대처할 수 있는 틈이 존재한다. #살려라 좀비로 사방에 둘러싼 가여운 백성들, 허나 돈이 많은 양반들은 피하고 돈이 없는 가난한 백성들은 또 당하게 되나. 구원자가 있지 않을까. #내가 세자다 조선시대 국룰 세자가 누구냐, 이제 곧 태어날 세자와 그의 파들과 대립하는 내용. 어쩌면 좀비 사태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도. #로맨스 철벽물 살짝 로맨스의 틈을 보여주려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우선 신분의 벽을 뛰어넘어야 하고 그걸 표현하려면 한세월이 걸리기에 그쪽으로 빠지지 않길 바랄뿐이다. 로맨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작품의 의미가 흐려질까봐이..